자료실·열람실 청소·노후시설물 교체
도서관자료 제공 서비스도 전면 중지
[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이 환경정비 작업 등으로 오는 3일까지 전체 휴관에 들어간다.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 전경[사진=양평군]2024.10.01 hanjh6026@newspim.com |
군은 양서친환경도서관 1·2층 자료실과 3층 열람실이 청사 소독 및 노후시설물 교체,에어컨 청소 및 바닥왁스 작업 등으로 오는 3일까지 3일동안 휴실하는 등 전체 휴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일은 4일이다.
군은 도서관휴관 기간동안 희망도서 신청과 자료예약, 상호대차, 도서대출과 열람 등 도서관자료제공 서비스도 전면 중지한다. 그러나 도서 반납은 도서관 앞 무인 반납함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휴관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개관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 환경정비 작업 등으로 부득히 전체 휴관에 들어간다"면서 "가능한한 빨리 작업을 마무리 짖고 더욱 편리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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