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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회장 "지역사회 어려움에 따뜻한 손길 뜻깊어"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과 NH농협금융지주이사회(의장 이종백) 이사들이 광주 광산구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에서 '사랑의 우리 쌀 나눔'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금융 이사들은 광주 관내 10개 복지단체에 쌀과 가공식품 등의 기부 물품들을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저소득·홀몸 어르신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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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백 농협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흥식 광주비아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농협금융지주 이사회 구성 및 농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
이석준 회장은 "농협금융 이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같이하는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흥식 광주비아농협 조합장은 "광주 지역 주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광주비아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채우고 나누는 농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우리 쌀을 나누는 전사적「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계열사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