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행도 프로젝트로 지역 성장동력 확보 목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무안행도 프로젝트'로 도자문화 및 산업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한다.
26일 무안군에 따르면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무안행도 프로젝트 주민설명회. [사진=무안군] 2024.09.26 ej7648@newspim.com |
군은 지난 2일 해당 프로젝트의 기본계획 기초를 마련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비전, 세부단위사업, 지역현황, 경제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군은 도자기 식문화 정착 행사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주민설명회도 진행 예정이다.
이혜향 지역경제과장은 "주민과 군의회 의견을 반영해 최종 공모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며 "무안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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