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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너무 비싸" 화웨이 트리플폴드폰 과열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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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화웨이(華為)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선보인 트리플폴드폰 메이트XT의 프리미엄(중고거래 웃돈)이 폭락했다. 초도물량이 판매개시와 동시에 완판된 상태에서, 엄청난 인기를 예상한 유통상들이 제품을 선매입해 높은 프리미엄을 붙여 비싸게 되팔아왔지만, 예상보다 구매열기가 저조하면서 프리미엄이 대폭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화웨이 메이트XT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공식 판매가 대비 2000~3000위안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포장이 뜯기지 않은 상태에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개인간 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한 거래상은 "지난 20일 메이트XT가 출시되던 날에는 제품이 9만위안의 가격에 팔려 나갔었다"며 "하지만 22일에는 4만위안 정도의 가격에 팔렸고, 24일에는 3만위안 아래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화웨이 메이트XT의 출시가격은 256GB가 1만9999위안, 512GB가 2만1999위안, 1TB가 2만3999위안으로 각각 책정돼 있다.

출시 당일 프리미엄이 7만위안여에 달했지만 이제는 3000위안 정도의 웃돈에 팔리고 있는 셈이다.

프리미엄이 이처럼 대폭 낮아진 이유에 대해 현지 유통상들은 가격이 높아서 수요층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한 유통상은 "트리플폴드폰에 대한 관심이 높고,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무척 많다"면서 "하지만 실제로 2만위안(380만원)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웨이가 메이트XT의 공급량을 늘리고 있는 점도 프리미엄 하락을 부채질했다. 조금만 기다리면 정가에 구매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비싼 제품을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하면서까지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위청둥(餘承東) 화웨이 단말기부문 CEO 역시 지난 20일 출시 당시 "메이트XT의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으며, 팀이 야근을 하며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구매 대기자들이 샤오훙수(小紅書) 등의 SNS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이 높으니 중고채널 구매를 자제하자는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 점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줬다. 한 네티즌은 "구매하고픈 욕구를 하루만 참으면, 프리미엄이 하루에 5000위안씩 낮아질 것"이라며 구매 연기를 독려하고 있다.

현지 IT전문매체 재커(ZAKER)는 "휴대폰 딜러들은 메이트XT가 장기적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느냐는 실수요가 얼마나 창출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트리플폴드폰에서 구현이 가능한 혁신적인 APP가 지속적으로 출현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웨이(華為)가 10일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에서 제품설명회를 개최해 세계 최초로 트리플 폴드폰인 메이트XT를 발표했다. 위청둥(餘承東) CEO가 제품발표회에서 메이트XT를 소개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4.09.11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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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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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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