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소방본부가 소방청에서 실시한 2024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3개월간(3~5월) 추진된 봄철 화재예방대책 실적을 소방청이 종합평가한 결과다.
충북소방본부. [사진 = 뉴스핌DB] |
충북소방본부는 피해저감과 화재안전 관리 외에도 도내 12개 소방서와 함께 발굴한 특수시책 60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같은 성과를 이뤘다.
정남구 본부장은 "이번 1위 달성은 충북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정책 혁신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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