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1일 오전 8시 56분쯤 대전 동구 중동 목척교 인근에서 행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천 목척교 인근에서 사람이 물길에 쓸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과 경찰이 드론 등을 동원해 4시간 가량 합동 수사를 진행했으나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1시를 기해 작업을 종료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