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19일 청주 출신 트로트 가수 윤서령(21)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오는 2026년 8월까지 2년이다.
청주시, 윤서령 홍보대사 위촉. [사진 = 청주시] 2024.09.19 baek3413@newspim.com |
윤서령은 앞으로 청주시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청주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 활동을 한다.
그는 지난 2019년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입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KBS '트롯 전국체전'과 TV조선 '미스트롯3' 등 TV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범석 시장은 "윤서령 씨가 청주시민들에게 노래로 행복을 전하고 대외적으로 청주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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