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2일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대상 따뜻한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12일 추석을 맞아 창원시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2024.09.12 |
이날 창원시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 기부와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외계층 451세대에 보낼 쌀, 소금, 장류 등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에도 함께 했다.
경남도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도 300만원을 기탁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에 후원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만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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