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창고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19분쯤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위치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건물을 비롯한 김치냉장고 등 집기 비품이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12시 19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4.09.12 gyun507@newspim.com |
불은 발생 1시간 3분만인 오후 1시 2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9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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