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와 대만 시장 공략
대만 1위 인플루언서 '딘터' 등과 프로모션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아이톡시가 서비스하는 MMORPG '드래곤라자 오리진'이 오는 13일 대만에서 신규 서버를 열고 한국·대만 유저 간 직접 경쟁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만 서버 개설은 원스토어의 대만 공식 서비스 출시와 맞물려 진행된다. 아이톡시는 이를 통해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톡시 측은 "대만 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중 구독자 수 1위(약 96.5만 명)인 딘터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강력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이톡시] |
한편, 아이톡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를 통해 '드래곤라자 오리진'에서 활동할 한국 인플루언서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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