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2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Q24 Preview: 나는 나를 넘어선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9.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7.8조원, 영업이익 6.9조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7.1조원을 2% 하회할 것.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3분기 6.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경쟁사인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영업이익 역시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하이엔드 제품 위주 판매로 제품 믹스 측면 우위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ASP와 영업이익률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을 것. 1a, 1b 등 선단 테크로의 공정 전환도 안정적. 3분기는 M16 1b ramp up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및 12hi HBM 제품 출시로 인한 신제품 효과로 일시적인 원가 상승이 나타나지만, 양산 판매가 확대될수록 원가는 다시 안정화될 것으로 추정. 재고평가손실 환입 없이도 낸드가 흑자를 유지하는 점 또한 긍정적. 디램과 낸드 모두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측면에서 1위를 유지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50,000원(12MF BPS, 목표PBR 2배)으로 기존 대비 14% 하향하지만, 과도한 주가 조정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섹터 내 Top pick으로 추천. 시장은 4분기 디램 ASP 하락 전환을 우려하고 있으나, 모바일 외 고객사 재고는 건전하고, DDR5와 HBM은 여전히 공급 부족. 24년 감산을 지속한 영향으로 25년에도 공급 확대는 제한적이며, HBM의 증가 역시 전체 디램 공급을 제한하는 요소. 단기적으로 모바일 재고 조정을 마치고 나면 수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ASP와 실적이 안정화되는 구간이 길어질 것. 조정 후 반등 시 주가 상승폭과 탄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해 매수 추천'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90,000원 -> 250,000원(-13.8%)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4년 07월 2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0원 대비 -13.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0일 14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6월 27일 최고 목표가인 2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하이닉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67,333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67,333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81,000원 보다는 38.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67,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7,652원 대비 50.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7.8조원, 영업이익 6.9조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7.1조원을 2% 하회할 것.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3분기 6.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경쟁사인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영업이익 역시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하이엔드 제품 위주 판매로 제품 믹스 측면 우위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ASP와 영업이익률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을 것. 1a, 1b 등 선단 테크로의 공정 전환도 안정적. 3분기는 M16 1b ramp up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및 12hi HBM 제품 출시로 인한 신제품 효과로 일시적인 원가 상승이 나타나지만, 양산 판매가 확대될수록 원가는 다시 안정화될 것으로 추정. 재고평가손실 환입 없이도 낸드가 흑자를 유지하는 점 또한 긍정적. 디램과 낸드 모두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측면에서 1위를 유지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50,000원(12MF BPS, 목표PBR 2배)으로 기존 대비 14% 하향하지만, 과도한 주가 조정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섹터 내 Top pick으로 추천. 시장은 4분기 디램 ASP 하락 전환을 우려하고 있으나, 모바일 외 고객사 재고는 건전하고, DDR5와 HBM은 여전히 공급 부족. 24년 감산을 지속한 영향으로 25년에도 공급 확대는 제한적이며, HBM의 증가 역시 전체 디램 공급을 제한하는 요소. 단기적으로 모바일 재고 조정을 마치고 나면 수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ASP와 실적이 안정화되는 구간이 길어질 것. 조정 후 반등 시 주가 상승폭과 탄력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해 매수 추천'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90,000원 -> 250,000원(-13.8%)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4년 07월 2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0원 대비 -13.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0일 14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6월 27일 최고 목표가인 2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하이닉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67,333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67,333원 대비 -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81,000원 보다는 38.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67,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7,652원 대비 50.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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