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일 오후 9시1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변경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10일 오후 9시1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숨졌다. [사진=독자 제공] 2024.09.11 |
사고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맞주오던 승용차와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20대)씨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와 B씨 등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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