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찰청은 9일 청소년 도박근절 홍보대사에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 소속)선수를 위촉했다.
김 선수는 "홍보대사로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김우진 선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운동에 함께해감사드린다"며 "청소년 도박이 없는 청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앞으로 충북교육청, 세종충북도박문제치유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협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