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9일 오전 7시24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에 A(50대)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9일 오전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한 승용차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9.09 |
사고가 나자 차량 운전자 A씨는 스스로 차량 밖으로 빠져 나왔지만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상가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운전자 이외는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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