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남동내륙 등 5∼40㎜ 소나기 예상
아침 최저기온 21~25도, 낮 최고기온 28~33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북 남부, 경상남도 일부 지역의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 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의 시민들이 가을을 재촉하는 빗속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4.09.05 yym58@newspim.com |
낮부터 저녁 사이 대전, 충남 남동 내륙과 전북 동부, 경남 서부 내륙에 5∼20㎜, 광주·전남 내륙, 제주도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상되고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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