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부여군 은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40분쯤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7일 오후 5시 40분쯤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부여소방서] 2024.09.08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시간 32분 만인 오후 7시 1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700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원 방치 등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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