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9월 한 달 동안 입출금 잔액 업(UP)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웰컴 주거래통장, 웰컴 플러스 보통예금, 웰컴 모두페이 통장 비대면 보통예금, 보통예금 등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또 간편결제 기관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토스에 입출금통장을 연결한 후 1건 이상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8월말 입출금통장 잔액보다 9월말 잔액이 100만원 이상 증가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 중 잔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5명에게 각각 현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선발한 1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중순에 발표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아울러 오는 10월1일부터 웰컴 주거래통장 우대금리 조건을 추가로 신설한다. 웰컴 주거래통장 가입 고객은 기존 우대금리 조건 3가지인 ▲자동납부 ▲급여 및 생활비 이체 ▲마케팅동의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1.5%p(포인트)를 받았으나 간편결제 또는 체크카드 사용할 경우 우대금리 0.1%p를 추가로 받게 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는 고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해당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드리고 새로운 고객분들도 모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웰컴저축은행] 2024.09.0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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