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코리아, 차량 무상점검·유상 수리 할인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9월06일 09:44

최종수정 : 2024년09월06일 09:44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만료 차량에 무상 점검 서비스
순수 전기차, 지금까지 출고된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그룹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오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7주간 전국에 있는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및 'MINI 홈커밍 위크(MINI Homecoming Week)'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여름이 지나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세밀한 자동차 점검으로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7주간 전국에 있는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및 'MINI 홈커밍 위크(MINI Homecoming Week)'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BMW코리아] 2024.09.06 kimsh@newspim.com

My BMW나 MINI 앱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 라이브'를 통해 내 차의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 경우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신뢰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순수 전기차의 경우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모델이 대상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 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을 진행하며, 타이어와 냉각수 상태 등도 추가로 확인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 수리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BMW와 MINI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한다. 오리지널 타이어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교체 시 공임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더불어 엔진 오일과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냉각 시스템 패키지 등 총 12가지로 준비된 패키지 상품을 30% 할인한 금액(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제공한다.

기존 블랙박스를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도 부품 및 공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업그레이드 장착 가능 여부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BMW/MINI 프리미엄 소화기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9월부터 출고하는 모든 BMW/MINI 차량에 기본 비치하는 자동차 겸용 소화기로 소화 성능이 우수하며 친환경 소화 분말을 사용했다.

사은품 혜택도 푸짐하다. BMW 150만 원, MINI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BMW/MINI 프리미엄 소화기를 선사하며,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서비스 상담 예약 및 입고 시 BMW/MINI 장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 중 최근 15개월 이내 미방문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日대학생 희망 1위 기업은 '소니·니토리'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소니와 니토리가 뽑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취업정보 사이트 마이나비가 2026년 3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선호 기업 조사 결과에서 인문 계열에서는 니토리가 3년 연속, 이공 계열에서는 소니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3월 25일까지 실시됐다. 닛케이 전자판 구독 등에 필요한 닛케이 ID 보유자 및 마이나비 주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투표를 요청했다. 인문 계열 2만5163명, 이공 계열 1만256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소니와 니토리 모두 다양한 인턴십을 통해 기업 이해와 커리어 형성을 유도하는 자세가 인기를 유지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니토리는 인테리어 소매업체이자 브랜드로 주력 상품군은 생활 잡화 및 가구다. 1967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니토리 가구점'으로 창업했으며, 1986년 니토리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케아와 경쟁중이며 '일본의 이케아'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 전역에 8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있다. 인문 계열에서는 미즈호FG가 2위를 차지했으며, 아지노모토, 이토추상사, 일본항공(JAL), 양품계획, JTB, 전일본공수(ANA), 반다이, 코나미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공 계열에서는 아지노모토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문·이과 모두에서 인기가 있음을 증명했다. 이어 스카이(Sky), KDDI, 파나소닉, NTT데이터, 미쓰비시중공업, 토요타, 산토리, 덴소 순이었다. 문·이과 모두 상위권에는 단골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공계 상위 5위 기업은 전년과 동일했다. 변화가 제한적인 가운데 인문 계열에서는 양품계획(무인양품 운영사)이 전년 30위에서 6위로 크게 상승했다. 마이나비는 "친숙한 제품을 전개하는 무인양품 브랜드가 지속가능성 경영과 연결된 매장 및 웹사이트의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공 계열에서는 덴소(전년 64위에서 10위), 산토리(전년 25위에서 9위)의 급상승이 눈에 띄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는 "기업의 정보 발신 자세가 점차 인기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goldendog@newspim.com 2025-04-15 09:43
사진
하정우 50억 서초동 집 새 주인은 민호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가 자신이 10년간 거주하던 고급 주택을을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본명 최민호)에게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주택을 매입한 샤이니 민호(왼쪽)와 매각한 하정우. [사진=뉴스핌] 2025.04.15 moonddo00@newspim.com 1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띠에라하우스 주택은 2023년 5월 50억 원에 거래됐으며, 지난해 8월 최종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됐다. 매도인은 하정우, 매수인은 샤이니 민호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거래에서는 근저당권이 없는 점에서, 민호가 해당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띠에라하우스는 한남대교 남단, 한강 조망이 뛰어난 위치에 자리한 고급 주택으로 총 15가구가 거주 중이다. 각 세대는 한 층에 단 한 가구만 들어서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244.91㎡(약 74평), 공급면적 304.48㎡ 규모로 드레스룸 포함 방 5개와 욕실 3개가 갖춰져 있다. 하정우는 해당 주택을 2013년 5월 27억 원에 매입해 약 11년간 거주했으며 이번 매각으로 약 23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게 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하정우가 이 자금을 지난해 입주한 용산구 고급 주택 '어퍼하우스 남산'의 잔금 납부에 활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정우가 입주한 것으로 추측되는 '어퍼하우스 남산'은 남산 둘레길 인근에 있는 최고급 주거 단지다.   moonddo00@newspim.com 2025-04-15 09: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