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5일부터 원주경찰서를 시작으로 도내 17개 경찰서 및 기동대, 기동순찰대, 수사외청 등을 방문해 치안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원주경찰서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강원경찰청] 2024.09.05 onemoregive@newspim.com |
5일 엄성규 청장은 원주경찰서에서 출입기자 및 협력단체장과의 지역현안 및 민·경 협력치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진 직원 간담회에서는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 청장은 원주경찰서 방문 후 제1기동대, 기동순찰대, 치악수사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엄성규 청장은 "올해는 원주경찰서가 도내 최초로 경무관 서장 경찰서가 된 의미가 있는 한 해인 만큼 서장님과 직원들이 한 몸이 되어 원주가 한층 평안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원주경찰서 방문에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방문해 이봉우 원장과 과학수사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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