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음성명작' 주제로 4일간 열려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이 5~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국가대표 음성명작'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성군의 주요 명품 농산물이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대표 농산물을 선보인다.
음성명작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음성군] 2024.09.04 baek3413@newspim.com |
군은 페스티벌을 통해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 명작'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음성군 농산물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개막식 행사로는 퍼레이드, 드론쇼, 불꽃놀이와 YB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 청년문화를 주제로 한 충북청년축제, 셋째 날은 명품요리대회, 마지막 날에는 명작대상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보물곳간을 열어라', '팜크닉'에 더해 새로이 '비어피크닉' 행사가 처음 도입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화분심기 등 30여 가지가 펼쳐진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음성군 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통해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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