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30일 오후 8시31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A(40대·여)씨가 몰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오른쪽으로 쓰러졌다.
30일 오후 8시31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오른쪽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8.31 |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과 크게 다쳤으며 탑승객 2명은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이 캐디 없이 카드를 이용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