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5 예산안] SOC·주택 예산 58조원...역대 최대 공공주택 공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내년 한해 동안 서민 주거안정과 내집마련 지원을 위해 공공주택이 역대 최대규모인 25만2000가구가 공급된다.

또 전국 어디서나 '출퇴근 30분, 전국 2시간, 전세계 1일' 생활권 구현을 위한 도시와 편리한 교통서비스에도 집중 투자한다.

[사진=기재부]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2025 예산안'에서는 내년 교통인프라와 서비스 확충에 주력하는 동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공급을 위해 58조20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는 올해(2024년) 예산 대비 SOC 예산은 26조4000억원에서 25조5000억원  9000억원 감소된 것이며 국토교통부 예산은 올해 60조9000억원에서 2조7000억원 줄어든 예산이다. 다수 철도 노선이 완공된데다 대규모 신규사업 설계 등 본격 사업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선적으로 서민 주거안정과 내집 마련 지원을 위해 공공주택 25만2000가구 공급에 주력한다. 연평균 20만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5만가구 이상 초과되는 수치다.

주택유형별 공급장애 해소를 위한 맞춤형 기반을 조성한다. 비아파트의 경우 주민선호를 반영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2년간 공공 비아파트 16만가구를 공급해 전세사기 리스크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아파트의 경우 22조원 수준의 미분양 매입확약을 진행하고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로 노후도심 재정비 속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소득·계층별 주거복지도 지원한다.

청년 공공임대는 당초 3만6000가구에서 3만8000가구로 확대하고 청년 주택드림대출을 출시한다. 신혼부부 공공임대 역시 2만4000가구에서 4만9000가구로 확대 공급하고 든든전세 3만 가구를 공급한다. 신혼 버팀목,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도 상향한다. 고령층 공공임대는 6000가구에서 7000가구로 확대 공급, 고령자 복지주택도 1000가구에서 3000가구로 3배 확대한다.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주택이 누적되며 건설업 폐업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기축매입임대 지방물량과 임대주택 리츠출자 확대로 미분양 리스크를 완화해 지방 주택시장 회복 지원에 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또 지역 건설사가 참여하고 주민의 생활 편의를 개선가능한 지역밀착형 인프라 투자도 6조4000억원에서 7조3000억원으로 확대 투자한다.

전국 어디서나 '출퇴근 30분, 전국 2시간, 전세계 1일 생활권' 구현을 위한 교통혁신과 교통불편 제로를 위한 집중 투자도 이뤄진다.

우선 도심·광역 교통망으로 출퇴근 30분 혁신을 위해 지난해 1조1000억원 수준에서 2000억원 늘린 1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지역거점 도시철도망 구축에 3473억원이 투입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노선 개통 지원에 3968억원이 투입된다.

전국토 간선망 확충으로 '전국 2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해 내년 1조원을 투입한다. 경부 고속도로 지하화를 위해 48억원을 투입, 용인에서 양재까지 이동시간을 당초 50분에서 20분으로 앞당긴다. 또 평택-오송 병목구간 선로 확대를 위해 2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가덕도신공항 등 신공항 건설에 1조1505억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가덕도신공항으 9640억원, 대구경북신공항은 667억원, 제주제2고항은 236억원 등이다.

공항 접근도로와 철도 확충에는 2005억원을 투입한다. 내년 인천공항철도 28편성에서 37편성으로 증차하는데 1024억원을 투입하며 가덕도 신공항 연결도로에는 796억원을 투입한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