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9일까지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카카오톡 예약하기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비수도권 지역 1만여 개 숙박 시설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 구매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구매 시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이용자는 페이북 마이태그에서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태그한 후 3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 |
할인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더 보기 탭의 '예약하기' 아이콘이나 카카오맵 앱 초기 화면 '숙세페' 버튼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카카오맵에서는 숙박 시설 검색 시 상세 화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는 이와 함께 다음 달 8일까지 티켓, 레저 상품 등을 할인하는 '리프레시 위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해 10월부터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이번이 4회째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