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다음달 청년공감 '열림'에서 청춘 서핑데이를 열어 청년들의 서핑 체험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한다.
동해시 '청춘 서핑데이' 포스터.[사진=동해시청] 2024.08.26 onemoregive@newspim.com |
청춘 서핑데이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해 건강 증진과 청년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 제공을 목적으로 강원청년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서핑업체에서 운영하며 장소는 대진해변이다. 서핑데이는 9월 4일, 7일, 11일, 14일 등 4일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동해시 소속 청년(18~45세)이나 청년 가구(기혼의 경우 청년 자신과 배우자, 자녀 포함)로, 선착순 12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고 청년의 역량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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