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1명 월드 파이널 직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오는 24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일본 도쿄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SWC2024)' 오픈 퀄리파이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SWC2024' 월드 파이널 개최지인 일본에서 열리며, 우승자 1명은 지역 컵을 거치지 않고 월드 파이널에 직행한다.
대회는 일본 지역 참가 신청자 중 상위 8명이 5판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지난해 월드 파이널 8강에 올랐던 TAKUZO10, 2022년 월드 파이널 8강 진출자 OSSERU, 베테랑 MATSU 등 강호들이 참가한다.
[사진=넷마블] |
우승자를 제외한 참가자들은 다음 달 7일 열리는 아시아퍼시픽 D조 일본 지역 예선을 통해 지역 컵 진출을 다시 노릴 수 있다.
'SWC2024'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게임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달부터 예선을 시작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지역 컵을 진행하고, 올해 11월에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카페나 대회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