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파리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단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 문구 및 선수단 사진을 담은 대형 현수막이 9월 10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게시된다.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본진 출정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게시한 대형 응원 현수막을 배경으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
앞서 공사는 파리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대형 현수막을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게시하며 선수단과 여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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