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조사 차량.[사진=뉴스핌 DB] 2024.08.22 |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광산구 서봉동에서 25t 화물차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22일 오전 7시쯤 25t 화물차가 호남대학교 인근 왕복 6차로 도로를 달리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차로를 가로막으며 약 1시간 동안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가 원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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