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 "외식업 혁신 '남도맛1번지' 전국구 개발"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와 함께 '강진 음식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백종원 더본코리아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의 예산은 110억 원에 달한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백종원 대표는 강진읍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 강진을 방문했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지금 강진은 백종원 대표의 마스터 플랜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 대표도 "강진은 대학시절에 미식 여행을 많이 왔던 곳으로, 상째 들고 들어오는 푸짐하고 저렴한 한정식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며 "강진이 바다를 접한 소도시의 특성을 살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음식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성이 담긴 이야기와 개성있는 맛으로,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국내외 모든 관광객이 오고 싶어하는 관광 스팟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진 음식타운' 조성사업은 ▲강진읍시장 수산동 리뉴얼 ▲오감통 특성화 식당 리뉴얼 ▲남도음식 사관학교 신축 등 물리적 인프라 향상과 더불어, 운영조직화 및 홍보마케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강화에 중점을 둔다.
강진원 군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는 물론, 관광객 방문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