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학교 교육활동 지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14일 퇴직교직원으로 구성된 '교육활동지원단'이 28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모집한 100여 명의 인력풀을 활용한 것이다.
충북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2024.08.14 |
퇴직교직원들은 S컨벤션에서 발대식을 갖고 9월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발대식에서는 충북대 최해연 교수와 정아름 변호사의 강의 및 자원봉사자 활동 지침서 연수를 받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퇴직교원의 자원봉사가 학교 교육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