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넷제로 아카데미, 영국 Carbon Literacy Trust와 MOU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업·공공기관·시민단체 등 대상 국제 수준의 탄소 기후행동 교육 제공 예정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기업 및 기관의 탄소 중립과 ESG 교육 전문 기업 넷제로 아카데미가 영국의 세계적인 탄소 교육 비영리 기관인 Carbon Literacy Trust 재단(이하 CLTrust)과 국내 기업과 기관 등을 대상으로 Citrus의 세계적인 탄소 교육 프로그램인 'Carbon LiteracyTM'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탄소 감축 압박이 통상 전쟁으로까지 번지며 국내의 모든 기업이 ESG와 각종 탄소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현실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위기 대비를 위한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들이 과학에 기반한 탄소 문제 인식과 구체적인 기후 행동 훈련이 안 된 상황이라 기업이나 기관의 탄소 대응 내재화에 어려움이 많아 자칫 곧 닥칠 "탄소 압박 쓰나미"가 금융 위기 이상 가는 경제 위기로 비화될 수 있어서, 정부도 현 상황을 '탄소 문맹' 상황이라 언급하며 대응에 분주한 모습이다.

넷제로홀딩스그룹 로고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탄소 및 에너지, 투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 서비스 기업인 넷제로 아카데미는 영국의 비영리 탄소 교육 단체인 CLTrust와 한국 내 기업, 정부 기관, 활동 단체 등 다양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탄소 문제에 대한 국제 표준의 탄소 이해 능력을 습득시켜 풀뿌리 단위의 기후 행동을 촉진하고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Carbon Literacy 교육을 시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arbon Literacy는 CLTrust의 탄소 교육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으로 일상 활동의 탄소 비용과 영향에 대한 인식과 이를 줄이기 위한 개인, 공동체 및 조직 차원의 능력과 동기를 의미하며 수강 후에는 탄소 위기 경각심이 배가되고 일상과 조직 내에서 탄소 감축을 위해 무엇을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글로벌 비영리 교육 단체인 카본 리터러시 트러스트(CLTrust)는 개인과 조직이 수강 후 카본 리터러시 자격 인증을 받도록 하여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인식, 행동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730개 이상의 Carbon Literacy 인증 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유럽, 아시아 등 33개국의 기업, 정부 기관, 대학 등이 이 교육을 수강하였고, UN 당사국 총회 첫날 행사장에서 오픈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LTrust는 한국 산업 및 조직만의 특수한 요구 상황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탄소 교육 자료 및 기후 행동 훈련 도구 개발에 있어 넷제로 아카데미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며, 넷제로 아카데미는 이러한 자원을 활용해 한국 내 다양한 부문에 걸쳐 포괄적인 Carbon Literacy(카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본리터러시트러스트 로고

CLTrust의 전문 지식과 지침은 한국의 조직들이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체결은 한국에서 세계적 수준의 탄소 및 기후 행동 교육을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은 탄소 중립 교육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넷제로 아카데미의 박희원 대표는 "한국은 경제 수준에 비해 탄소 이해력이 상당히 뒤떨어진 상황이라, 탄소 문제가 기후 위기 문제를 넘어 국제 탄소 규제 통상 이슈인 현 상황에서 모두가 거의 손을 놓고 있다"며 "이번 Carbon Literacy 교육 협력이 한국인들의 탄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기후 행동 실천에 나서 탄소를 둘러싼 각종 위기를 지혜롭게 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넷제로 아카데미는 현재 자연환경 신탁, 유엔 한반도 평화 번영 재단 등 단체와 일부 지자체 등과 Carbon Literacy 교육을 준비 중이며 8월 중 공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