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된 안전요원이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4.08.13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며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물놀이 관리지역 15개소에 28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했다. 이들은 삼척소방서와 협조해 기본적인 인명구조 요령과 장비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사전교육을 마치고 수난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과 유원지를 찾아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의 통제에 잘 따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