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아파트서 30대 여성 추락 심정지...사고 경위 조사 중

기사입력 : 2024년08월09일 10:37

최종수정 : 2024년08월09일 10:37

[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논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9시 16분쯤 논산시 취암동에 위치한 아파트 6층에서 36세 여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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