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보스 '빛의 심판자, 셀레우스' 및 '콜라비맛 쿠키' 등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신규 챕터와 쿠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업데이트를 7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토리 모드 아홉 번째 챕터 '시트러스 제단'이 추가됐다. 새 챕터에서는 쿠키들이 수상한 '콜라비맛 쿠키'를 발견하고 제단 안쪽으로 들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신규 보스 '빛의 심판자, 셀레우스'가 등장해 쿠키들의 앞길을 막는다.
새로운 캐릭터 '콜라비맛 쿠키'도 출시됐다. 에픽 등급의 어둠 속성 대미지 딜러인 이 쿠키는 오븐에 봉인되어 있던 검은 힘을 손에 넣은 뒤 타락한 캐릭터다. 기본 공격으로 어둠 불꽃을 발사하며, 특수 공격 스킬 '다크 홀로우'와 궁극기 '콜라비 캐논'으로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게임의 핵심 전투 시스템인 '속성 강타'를 연습할 수 있는 '훈련장' 콘텐츠도 추가됐다. 훈련장에서는 쿠키의 조합, 레벨, 성급 등 조건이 자동 적용되며, 각 훈련은 3개의 미션 달성 여부에 따른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쿠키런: 모험의 탑은 이날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입점을 기념해 당일에 한해 결제 금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