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는 전날 오전 9시 1분쯤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공장에서 가스 화재로 화상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신고에 따르면 작업자가 용접 가스통을 잘못 연결해 얼굴과 양 팔, 몸통 등 신체의 60%가 2도 화상을 입었다.
출동한 응급대원들이 소방헬기로 근로자를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했다.
작업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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