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2일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에 한때 비가 내리겠고, 내륙은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6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부 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밤에 차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한때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내륙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전라 내륙, 경상 내륙은 5~30mm(많은 곳 경기 북부 50mm 이상)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에서 28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에서 36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2도 ▲강릉 36도 ▲대전 34도 ▲대구 37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을,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을 나타내겠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