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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영업이익 645억원…철강 시황 악화로 2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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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창원특수강 영업이익 46.7% ↓, 세아베스틸 영업이익은 1.8% ↑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영업이익 36억원, 91.9% 증가해 가능성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철강 시황 부진으로 세아베스틸지주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세아베스틸은 원가 절감 등의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4.05.02 dedanhi@newspim.com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글로벌 경기 침체와 건설·중장비·산업기계 등 철강 전방 산업 위축의 영향으로 주요 자회사 실적이 감소하며 매출액이 9700억원, 영업이익 645억원, 당기순이익 473억원으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 감소, 영업이익은 21.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세아창원특수강은 국내외 스테인리스 업황 침체 지속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원부재료 각겨 약세에 따른 판매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매출액 3868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당기순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8%, 영업이익은 46.7% 감소했다.

세아베스틸도 특수강 수요 산업의 업황 둔화로 판매량은 감소했다. 세아베스틸은 매축액 5522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당기순이익 3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그러나 세아베스틸은 원가 절감 및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1.8%, 당기순이익이 12% 성장해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글로벌 항공 및 방산 수요 증가 추세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매출액 253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14.3%, 영업이익 91.9% 증가한 것이다.

세아베스틸지주는 향후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및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대, 전방산업 저성장,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입재 증가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반기 주요국 금리 인하, 경기 부양책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발 수급 개선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아베스틸지주는 향후 품질 및 납기 우위의 적극적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탄력적 생산 대응을 통한 주력 제품 시장 점유율 확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믹스 개선 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항공·우주·원자력·수소 경쟁우위 시장에 대한 특수강·특수금속 소재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신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 북미·중동·동남아 등 주요 대륙별 생산 거점을 확대해 글로벌 신시장 공략도 본격 개시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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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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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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