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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ETF·펀드 비교 플랫폼 'FunETF' 펀드플랫폼 오픈

기사입력 : 2024년08월01일 10:30

최종수정 : 2024년08월01일 10:30

국내 모든 ETF·공모 펀드 정보 비교 분석 및 투자 연결까지
S&P500, 나스닥, 다우존스 등 미국 주요 선물 지수 실시간 제공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모든 상장지수펀드(ETF)와 공모 펀드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 비교 분석도 하고, 한 번에 거래 증권사로 연결할 수 있는 펀드플랫폼이 나왔다.

삼성자산운용은 ETF·펀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펀드플랫폼 'FunETF'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FunETF는 'Fund'와 'ETF'를 합성한 이름으로 대표적인 금융상품인 ETF와 공모 펀드의 정보에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며 PC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ETF·펀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펀드플랫폼 'FunETF'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2024.08.01 yunyun@newspim.com

FunETF는 단순히 특정 운용사의 개별 상품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자가 스스로 모든 운용사의 ETF와 펀드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FunETF에서는 ▲국내 모든 ETF(878개)와 펀드(3,222개) 검색이 가능하고 ▲S&P500, 나스닥, 다우존스, 러셀2000 등 미국 주요 선물 지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주요 키워드 필터로 ETF·펀드 검색을 할 수 있고 ▲구성종목으로 ETF를 찾을 수도 있다. 또한 ▲ETF·펀드 상품을 각각 최대 5개까지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투자자가 거래하는 주요 증권사 MTS와 바로 연결 기능도 탑재돼 있어 FunETF에서 본인이 선택한 ETF·펀드를 손쉽게 바로 거래할 수 있다.

'ETF·펀드 필터검색'은 약 150여개의 주요 키워드 필터를 투자자가 취향대로 조합해 검색할 수 있다. 본인이 저장한 개인 필터를 이용해 ETF나 펀드의 성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구성종목으로 ETF 찾기'는 투자자가 관심있는 특정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ETF 상품을 검색해주는 기능으로, 최대 2개 종목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종목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는 ETF들을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TF·펀드 상품 비교'는 최대 5개 상품을 선택해 동시에 비교할 수 있고, 비교 결과와 리포트 내용의 화면 디자인(UI/UX)을 개선해 한눈에 성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FunETF 주요기능 이미지 [사진=삼성자산운용] 2024.08.01 yunyun@newspim.com

이외에도 각 ETF의 투자자별 매매동향, 분배금 현황, 키워드 인기 검색 순위와 삼성자산운용이 제공하는 투자 인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상품 정보 화면에 '투자하기' 버튼을 배치해 투자자가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본인이 사용하는 증권사 MTS 화면으로 곧바로 이동해 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ETF 및 펀드 정보를 미리 구체적으로 분석 비교하고, 투자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투자하기' 서비스는 ETF의 경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2개 증권사 MTS와 연동된다. 공모 펀드도 삼성증권,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4개 증권사 MTS 연결이 가능하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ETF, 펀드 상품들을 스스로 조회하고 투자할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PB, 투자자, 매니저 등 다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투자자들이 ETF와 펀드를 고를 때 FunETF를 통해 편리하게 '이해하고 투자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 쉽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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