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랑' 캐릭터 새로 선보여...메인 스토리 모드 확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위대한 가문] 연 이랑'을 추가하고 출시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2부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연 이랑'은 불꽃으로 다수의 적을 묶는 필살기와 에너지 회복 패시브 능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모드 ACT 9-1 '울의 매듭: 의혹'을 추가했다.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만으로도 'SSR+ 소환 티켓' 300장을 받을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400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이와 별도로 4주간의 미션 이벤트를 통해 'SSR+ 한계 돌파 소환권' 480장, 'SSR 동료 최대 한계 돌파 상자' 등을 제공한다.
한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조회 수 53억 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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