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30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여기서 더 나빠질 것도 없다'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원을 내놓았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당사 추정치 740억원과 컨센서스 755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383억원 기록. 어닝쇼크의 원인은 증권이 부동산PF 충당금을 1,509억원이나 적립했기 때문. 다만 은행이나 캐피탈에서는 추가 충당이 없었던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대손비용률은 점차 진정될 것으로 예상. 기타 특이요인으로는 은행의 대출채권 매각익 83억원, 증권의 이연성과급 환입 242억원 등이 있음. 한편 당사는 이번 어닝쇼크로 인해 동사가 2026년까지 주주환원을 강화할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고 판단. 경영진이 목표하는 대출성장률과 자본비율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주주환원을 강화할 수는 없을 전망이기 때문. 그러나 대출성장률을 조금 낮추고 자본비율을 11% 근접하게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작년의 현금배당 주당 550원을 유지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는 목표한 원화대출금 규모를 달성하고 이후 자본비율 관리와 주주환원에 집중한다면 주주환원 강화도 재개할 수 있다고 판단. 다만 이는 최소한 2027년이 되어야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원 -> 8,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원은 2024년 07월 08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8,9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31일 최고 목표가인 9,9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724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9,724원 대비 -17.7% 낮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8,700원 보다도 -8.0%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DGB금융지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72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675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당사 추정치 740억원과 컨센서스 755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383억원 기록. 어닝쇼크의 원인은 증권이 부동산PF 충당금을 1,509억원이나 적립했기 때문. 다만 은행이나 캐피탈에서는 추가 충당이 없었던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대손비용률은 점차 진정될 것으로 예상. 기타 특이요인으로는 은행의 대출채권 매각익 83억원, 증권의 이연성과급 환입 242억원 등이 있음. 한편 당사는 이번 어닝쇼크로 인해 동사가 2026년까지 주주환원을 강화할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고 판단. 경영진이 목표하는 대출성장률과 자본비율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주주환원을 강화할 수는 없을 전망이기 때문. 그러나 대출성장률을 조금 낮추고 자본비율을 11% 근접하게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작년의 현금배당 주당 550원을 유지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는 목표한 원화대출금 규모를 달성하고 이후 자본비율 관리와 주주환원에 집중한다면 주주환원 강화도 재개할 수 있다고 판단. 다만 이는 최소한 2027년이 되어야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원 -> 8,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원은 2024년 07월 08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8,9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31일 최고 목표가인 9,9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724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9,724원 대비 -17.7% 낮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8,700원 보다도 -8.0%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DGB금융지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72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675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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