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4시27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심산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오전 4시27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심산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7.3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21명과 장비 9대를 보내 발화 2시간52분만인 이날 오전 7시1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6평 규모 농가 창고와 10평 규모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고 가재 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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