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오후 2시14분쯤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28 nulcheon@newspim.com |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4분쯤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8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48분만인 이날 오후 3시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반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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