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무더위속에 경기 김포시 구래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1시간 넘게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 대비 변압기 점검 [사진=인천시]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
26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김포시 구래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 측은 복구 작업을 벌여 오후 11시 30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지만 1시간 30분 동안 아파트 900여세대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아파트 설비에서 문제가 있어 정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