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교육청은 일반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에서 '1:1 맞춤형 대면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고교학점제 도입 및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학생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줄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7.25 gojongwin@newspim.com |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려해 적성과 흥미에 부합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 이수 경로 등을 살펴보며 진로·학업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고교학점제 관련 연수의 기획·운영·강의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소속 9명의 교사가 7일간 200여 명을 상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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