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접견(7.25)

기사입력 : 2024년07월25일 07:03

최종수정 : 2024년07월25일 07:03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접견한다. 이후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면담하고 한일의원연맹 총회에 참석한다.

대법관(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전체회의, 본회의가 열린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 이용우 민주당 의원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박균택 민주당 의원, 장경태 민주당 의원,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5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7월 25일)]

◇국회의장

09:20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대표 접견(의장집무실)

10:00 한국경영자총협회 면담(경총회관 8층)

11:00 한일의원연맹 총회(백원(CCMM빌딩 12층))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10:00 대법관(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0:00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차규근 의원실 등, 검찰특활비 어떻게 폐지할 것인가 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김용민 의원실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재판을 위한 바람직한 법관임용자격 개선방안(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이성권 의원실 등,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 창립식 및 세미나(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박충권 의원실 등, 내 일(My Job)을 꿈꾸는 북한이탈주민의 진솔한 취업 이야기(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이용우 의원실 등, 폭염 속 노동실태 및 제도 개선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최보윤 의원실 등,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 창립 세미나(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이준석 의원실, (동탄2신도시) 통학전용 순환버스 도입을 위한 토론회(화성 동탄목동이음터 501호 이음홀)

14:00 송석준 의원실 등, 국회 미래국토인프라 혁신포럼 킥오프 회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7:00 이강일 의원실 등, 이주민·난민 포럼 킥오프 미팅(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권성동 의원, [채상병 사망사고 제보공작 관련 기자회견]

10:00 강득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이수진 의원, [법안 발의 기자회견]

11:20 정혜경 의원,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발표 기자회견]

13:00 박균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 기자회견]

13:40 장경태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00 김선민 의원, [공공의료 관련 기자회견]

16:00 차규근 의원, [세법개정안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