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주한 미국대사 접견(7.24)

기사입력 : 2024년07월24일 07:01

최종수정 : 2024년07월24일 07:01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의장집무실에서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한다.

우 의장은 이어 국회정상화 촉구 야5당 국회의원 면담을 하고, 쿠팡 과로사 피해자 유족 면담도 진행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전체회의,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대법관(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도 열린다.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실, 박정현 민주당 의원실, 이기헌 민주당 의원실, 위성곤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김한규 민주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 문정복 민주당 의원, 장경태 민주당 의원, 박정현 민주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서미화 민주당 의원,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4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30 주한 미국대사 접견(의장집무실)

11:20 국회정상화 촉구 야5당 국회의원 면담(의장집무실)

13:30 쿠팡 과로사 피해자 유족 면담(의장집무실)

◇상임위원회

09:3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0:00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0:30 대법관(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14: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2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이인선 의원실 등, (국회 인공지능(AI) 포럼 초청 특별강연) 인공지능, 무엇이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임오경 의원실 등, K-스포츠&문화포럼 창립세미나 & 건강페스티벌(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이주영 의원실, 국내 혈액질환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방안(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윤종오 의원실 등, 인천공항공사·철도공사 자회사 노동자 인력부족실태 증언대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조승래 의원실 등, 전환기의 K플랫폼, 바람직한 입법·정책 방향은?(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이성권 의원실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안과 방향 모색(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최형두 의원실 등, 남해안 관광 진흥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임종득 의원실 등, 사이버 안보 대 위협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박정현 의원실 등, 중소·중견기업이 원하는 탄소중립 지원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이기헌 의원실 등, 질주를 멈춘 K-콘텐츠 산업 그리고 방송 노동자의 고용불안(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30 위성곤 의원실 등, 특별자치시도 성공전략 모색 정책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정혜경 의원, [쿠팡 산재 사망사고 유족 기자회견]

09:40 조정훈 의원, [선진변호사협회, 25만원 지급법 반대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10:00 김한규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 촉구 기자회견]

10:20 전종덕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0 문정복 의원, [전국국공립대학생연합회 총장 선거 관련 기자회견]

11:00 장경태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20 박정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 기자회견]

11:40 강득구 의원, [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기자회견]

13:40 서미화 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차기 국가인권위원장 임명 촉구 국회-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14:00 이소영 의원, [법안 발의 설명 기자회견]

15:20 장경태 의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선우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국회에 국방부, 국가보훈부, 통일부, 여성가족부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주 내에 임명을 마무리하고 신속한 국정 안정을 꾀하기 위해 기한은 오는 24일 목요일로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7 photo@newspim.com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만약 국회가 이 기간 내에 청문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은 그로부터 열흘 이내 범위에서 기한을 정해 국회에 송부를 재요청할 수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명을 철회했으며, 보좌진 '갑질' 등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 절차를 이어가기로 했다. 강 후보자와 관련해 야당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도 반대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5-07-22 15:52
사진
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