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섬의 날' 성공 개최 기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섬진흥원이 '청년 섬 서포터즈' 발대식을 보령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섬의 날' 행사 성공을 목표로 진행했다.
'청년 섬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한국섬진흥원] 2024.07.22 ej7648@newspim.com |
'청년 섬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국내 섬을 홍보한다. 이들은 지난 4월 20명으로 구성되어 섬 취재, 정화 활동 등을 진행 중이다.
서포터즈는 사단법인 섬즈업과 협력해 원산도에서 섬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했다.
한국섬진흥원은 앞으로 서포터즈와 함께 섬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우리의 섬과 '섬의 날' 행사를 빛나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제5회 섬의 날' 행사는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