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경남도 투자유치과‧관광개발과와 함께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와 관광개발 투자유치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장에 설치된 경남도와 경남투자청 관광 홍보·관광개발 투자유치 상담 부스 [사진=경남도] 2024.07.19 |
경남투자청은 박람회 기간에 국·공유지 중심의 남해안 관광투자처로 ▲창원 명동 마리나항만 ▲고성 자란도 관광지 ▲통영 폐조선소 프로젝트 ▲거제 고현항 항만 ▲창원 마산로봇랜드 등을 중점 홍보하고,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24 남해안권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도 적극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주시를 포함한 도내 15개 시군에서도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활동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오재호 원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잘 어우러진 경남도를 관광객이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참여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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