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공원 일원서 파이어 퍼포먼스, 댄스 공연 등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27일 여수해양공원에서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대규모 퍼레이드가 여수의 밤을 채운다.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여수시] 2024.07.19 ojg2340@newspim.com |
라퍼커션팀, 포니케팀, 엘카라도팀 등 총 8팀이 공연한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중앙선어시장 맞은편에서 시작해 해양공원 주무대까지 이어진다.
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파이어 퍼포먼스, 댄스 공연,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오후 8시 20분부터는 버스킹 합동공연과 DJ춘디와 가수 김성수가 진행하는 스페셜 EDM쇼가 예정돼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여수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춘버스킹도 19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 웅천상가와 여문공원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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