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與 한동훈·나경원 '공소 취하 청탁' 논란에 "법률적 고발 검토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동훈, '공소 취소 청탁' 폭로 사과하는 촌극도…범죄세력 자백 아닌가"
"美 수미테리 기소, 대통령실 도청엔 침묵하더니 첩보 실패는 전 정권 탓"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 당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법무부장관 시절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를 청탁했다는 논란과 관련 법률적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나경원 후보를 법률적으로 고발하는 것을 내부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황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나경원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공소 취소를 청탁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바로 다음날인 어제 한 후보가 (폭로) 발언을 사과하는 촌극도 벌어졌다"며 "불법 댓글팀 운영 등 범죄세력의 자백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꼬집었다. 

이어진 질답에서 고발 건 관련 당내 테스크포스(TF)가 꾸려질 계획이냐는 질문엔 "아직 거기까진 검토가 안 됐다. 법률국에서 검토를 시작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황 대변인은 미국 검찰이 전 CIA 대북전문가인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을 기소하는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활동이 노출된 것에 대해 "미국이 대통령실을 도청할 땐 가만히 침묵하고 있더니 첩보 실패는 전 정권 탓을 한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18일 수미 테리가 국정원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한국 정부를 대리한 혐의로 미 검찰에 기소된 데 관해 "문재인 정부를 감찰하거나 문책해야 될 것 같은 상황"이라며 검토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 대변인은 정부를 향해 "적반하장"이라 일갈하며 "이 건과 관련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비공개 현안 질의를 통해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18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당은 이번 주말부터 전국 시·도당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의 순회 연설을 진행할 방침이다. 

오는 20일엔 제주도당과 인천시당, 21일엔 강원도당, 경북도당, 대구시당 합동연설회와 도당대회가 개최된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 해군, 이란 화물선 타격 후 억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걸프 오만만에서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TOUSKA)'를 공격 후 억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오늘,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국적 화물선이 우리의 해상 봉쇄를 뚫으려 시도했고, 그들에게 좋지 않게 끝났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투스카는 길이 약 274m(900피트), 중량은 항공모함에 버금가는 대형 화물선이다. 이날 미국의 해상 봉쇄선을 돌파하려다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스프루언스함에 의해 저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스프루언스함이 오만만에서 투스카를 차단하고 정선하라는 공정한 경고를 보냈다"면서 "이란 선원들이 말을 듣기를 거부하자, 우리 해군 함정은 엔진룸에 구멍을 뚫어 그들을 즉시 멈춰 세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미 해병대가 해당 선박을 억류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스카가 과거 불법 활동 이력으로 미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올라 있는 선박이라며 "선박을 완전히 확보했으며 현재 화물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박 억류 발표는 이란이 미·이란 2차 협상을 전격 거부한 직후 나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 대표단이 오는 20일 저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란 국영매체는 이란 측이 미국의 과도한 요구를 이유로 2차 협상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튱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4.20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20 04:46
사진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요청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저 역시 작년 12월 국회에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요청했었다"며 "특별감찰관은 그 존재만으로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신뢰,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원칙 아래 특별 감찰관 임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해서는 특별감찰관 법상 먼저 국회의 서면 추천이 필요하다.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국회가 조속히 관련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밝혔다. 특별감찰관 제도는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을 감찰하는 기관이다. 국회가 15년 이상의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 경력자 중 3명을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임명하도록 규정한다.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됐으나 2016년부터 10년 동안 빈 자리로 남아 있다.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 이후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하지 않으며 공석을 유지 중이다. pcjay@newspim.com 2026-04-19 1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