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우수사례 공유
마을교육공동체_대표자 연수. [사진=전남도교육청] 2024.07.19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18일과 19일 광양 사라실 예술촌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2024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는 도지정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와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해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 선진지 방문 및 우수 사례 공유 ▲ 대표자 협의회 및 운영 사례 공유 ▲ 역할에 대한 방향성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광양 사라실예술촌을 방문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노하우를 살펴봤고 대표자들은 각 지역 마을학교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마을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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